인문학강좌, <레미제라블과 그리스도> (25분 강의)
주제: 레미제라블와 그리스도: 고난의 복음
주관: 장신대 신대원 90기 동기회
일시: 2018년 11월 12일
장소: 춘천 성광교회
강사: 윤덕영 박사 (삼성교회)
1.
미리엘 주교와의 만남 : 24601호
악과 수치의 상징: 은촛대 사건(1.2.7.)과 굴뚝 소년 사건(1.2.8.)
“나는 당신의 영혼을 샀습니다!” * 약속했나?
2.
팡틴의 헌신적인 사랑(1.5.10~11.). 그리스도 성육신의 화신.
1.5.11. '하강'decent/ 그리스도 우리의 해방자(Christus nos liberavit)
금발머리(10프랑), 윗니 2개(40프랑)
3.
빛과 어둠의 대결(1.5.13.) 13장 자베르와 장발장의 대결. *6개월 팡틴의 감옥행.
그리스도, 우리의 중보자!
롬8장. No condemnation, no separation.
4.
샹마튜 재판 사건(1.7.) 밤새도록 극한 양심의 갈등을 벌이는 장발장.
두개골 안의 폭풍우(A Tempest in a skull, 1.7.3.)
“내가 바로 장발장입니다!”(1.7.11.) 예) You are the man. *정직은 결국 이긴다!
5.
프티 픽퓌스 수도원(2.6.)
뿌린대로 거둔다. 정원사 포슐르방
관에 들어가 파묻히는 체험을 하다(2.8.3.~8). *무덤에 묻히다. 죽음의 체험.
6.
성육신과 구속의 이야기(2.2.8.) 오리온호(9430)를 탈출하여 코제트를 찾아간다.
8세의 코제트, 한 겨울 추운 밤에 물뜨러 가며 드린 기도: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2.3.1)
인형이야기(2.3.4.), 소망 이야기, 구속의 기쁨, 자존감의 회복.
금화 이야기/ 성탄 신발(소망을 상징): 구속의 가격! 구원의 기쁨(2.3.9.)
떠나자! 멸망과 고통과 학대의 장소로부터 미련없이(2.3.10.)
7.
마리우스의 아버지!(3.3.)
아버지와의 첫 만남 –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의 눈물이 아직!(3.3.4.) 아버지의 편지,
법학 도서관에 가서 역사자료를 읽기 시작하다. 양과 사자(3.3.6.) - 그리스도의 상징.
“변화가 일어났다. 모든 것은 아버지를 중심으로 생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