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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탐구하는 자세는 참으로 아름다운 자세이다그러나 우리가 탐구할 것 없이 성경을 펼쳐 읽으면 온갖 진리가 통째로 가득 들어 있다성경을 읽어보지 않고 진리를 탐구하는 것은 마치 동굴 안에서 혼자의 힘으로 태양을 발명하겠다는 생각과 같다성경은 사람의 손으로 기록되기는 했지만 하나님께 영감을 받아서 기록되었다그래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한다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통독하게 되면 사람이 혼자서 1,000년을 연구한 것보다 더 많은 진리를 더 올바르게 깨닫게 된다성경은 약 1,600년이 걸렸다성경이 들어가서 읽혀지는 곳에는 온갖 축복이 임했다.

 

1. 성경을 읽고 정치를 하고 성경을 읽고 교육을 하면 분명히 사회와 나라에 변화가 일어났다.

2. 성경이 들어가 읽혀지는 곳에는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경제부흥이 일어났다.

3. 성경을 읽는 사람들을 통하여 과학이 발달하게 되었다.

4. 성경을 읽는 사람들을 통하여 예술은 꽃을 피우고 복지가 향상되고 인권이 존중되고 자유가 보장되었다.

5. 성경이 연구되는 곳에 의학이 발달하고 천문학이 발전했다.

6. 성경이 읽혀지는 곳에는 노예가 해방되고 만민이 평등해지고 민주화가 일어났다.

7. 성경이 읽혀지는 곳에 병원들이 생기고 고아원과 양로원이 생기고 적십자 운동이 일어났다.

8. 성경을 읽을수록 미신이 사라지고 학문이 발달하고 문맹이 사라졌다.

 

아브라함 링컨이 신약성경을 읽다가 노예 해방운동이 일어나게 되었다.

마르틴 루터가 성경을 읽고는 종교개혁운동을 일으켜 역사의 흐름을 돌려놓게 되었다.

사람이 성경을 바로 읽으면 그의 속사람이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이것을 중생(重生 Regeneration), 즉 거듭났다고 한다. “팔자(八字)를 고친다는 말이 있다즉 타고난 운명이 바뀐다는 뜻이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예수님을 믿으면 새로이 태어나게 되어 복을 받고 누리고 전하는 운명으로 바뀐다진정으로 팔자를 고치는 길도 사실 성경에 있다성경을 바르게 읽는 곳에서는 개인의 팔자 뿐만 아니라 사회국가나아가 세계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게 된다.

- 2018년 성서주일을 맞이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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